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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어몽어스 하는법 용어 한국어 번역 해석

어몽어스 하는법 용어 한국어 번역 해석

어몽어스가 한글번역 없이 영어로 나와있어 초반에는 접근성이 약간 있기는 하다.

 

방 만들고 방 찾는 방법부터 회의소집하는 방법, 회의때 말하는 방법, 꿀팁 등 알려드리려고 한다.

 

어몽어스 게임

 

 

어몽어스를 켜면 첫번째로 보이는 화면에는 1번 방만들기 / 2번 방찾기 크게 자주 쓰이는 버튼이다.

 

두번째 방찾기로 인원수를 확인하며 방에 입장을 한다.

 

방에 입장하면 대기실에 입장대기중인 인원이 보인다.

 

하단 초록색 8/10은 인원수 표시고 노트북을 누르면 캐릭터 커스텀이 된다.

 

 

 

캐릭터 몸통색상은 다른 사람과 중복으로 선택할 수 없다.

 

그외 커스텀은 자유이다.

 

10/10 인원이 꽉차면 방장이 시작을 한다.

 

 

 

Crewmate(크루원,동료)는 시민팀이고 Impostor(임포스터)는 마피아이다.

 

대문짝만하게 나의 직업이 크루원이라고 나오니 시민팀 배정이다.

 

그리고 아래에 빨간색 글씨로 작게 임포스터는 2명이라고 나온다.

 

 

 

게임이 시작되면 뿔뿔이 흩어지거나 모여서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임포스터 습격을 대비해서 회의소집 버튼이 있는 식당 주위에서만 맴도는 크루원도 있고,

 

시민팀만할 수 있는 미션이 있는데 서로에게 확시(시민 확정의 줄임말)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몰려다니기도 한다.

 

 

 

그러다가 벤트(임포스터만 탈 수 있는 순간이동통로)를 타고 갑자기 나타난 임포스터의 습격으로 시민이 모조리 습격당할 수도 있고, 이를 눈치챈 시민 한명이 재빠르게 도주해서 소집회의때 경크(경찰크리티컬)를 외치며 임포스터가 누구인지를 외칠 수 있다.

 

 

 

그런데 잘못하다간 오히려 임포스터로 몰릴 수도 있다.

 

임포스터는 시민을 교란시키기 위한 사보타지를 사용하여 게임을 이끌어나갈 수도 있다.

 

사보타지란 맵의 한 구역을 고의로 에러나게 하여 시민들이 그곳을 고치러 가게끔 유인하는 수단이다.

 

이때를 노려 방심한 틈에 시민을 습격할 수도 있고, 시민들은 에러를 고치는 미션 등을 수행하는 것을 서로에게 보여주며 확시를 줄 수도 있다.

 

 

 

누군가 임포스터에게 죽임을 당하면 회의소집버튼을 눌러 게임(움직임)을 잠시 중단시킨다.

 

또는 임포스터가 벤트 타는 것을 목격한 시민이 회의소집을 해서 투표에 밀어부치기도 한다.

 

회의때는 서로의 위치나 자신의 위치를 말하며 추리를 하거나, 목격자는 경크를 내기도 한다.

 

임포스터가 경크를 내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은 닉넴이 아닌 색깔로 부른다.

 

움직여 돌아다니는 게임인데 색깔로 외우기도 부르기도 더 쉽다.

 

"주황벤트" 이런식으로...

 

회의시간은 태블릿 오른쪽 아래에 4s(4초 남았다는 뜻) 이런식으로 표시된다.

 

어몽어스 회의시간은 충분한 회의를 하기에는 너무 짧은 듯하다.

 

 

 

투표로 또는 임포스터에게 죽은 사람은 X표로 표시가 되고 소집회의때

 

죽은자의 방에서 산 자들에게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죽은 사람끼리만 채팅하게 된다.

 

 

 

게임이 끝난후 왼쪽 X엑스표시(QUIT,나가기)를 눌러 나간다.

 

다시 새 게임을 하고싶으면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하면 된다.

 

어몽어스는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라 내 위치가 어디이고, 주변에 무슨 색깔 사람이 지나갔는지 계속 체크해서 해야한다.

 

갑자기 소집회의가 오면 그걸로 증명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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