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6대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vs바이든으로 대결구도를 펼친 조 바이든이 치매논란이 일었다.
일단 그의 나이를 살펴보면 1942년생 올해 만78세로 여든을 바라보는 연세가 꽤 있는 나이다.
외모만 보았을때는 나이가 곧 80세를 바라본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훨씬 젊고 정정해보이는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선거운동에서 그의 말실수가 논란이 되면서 치매의심이 증폭되었다.
- 바이든 말실수 -
트럼프를 조지(부시)라고 부름..
미국 유명 방송사 30년차 앵커의 이름을 전혀 다른이름인 '척'이라고 부름..
연설에서 아내(질 바이든)를 '동생 발레리'라고 소개하고
본인을 '나는 조 바이든의 남편이다.'라고 말함..
바이든은 '우리는 only 트럼프를 재선출할 수 있을 뿐이다.'라고 말해서
트럼프가 '인정'한다고 자신의 트윗에 트윗함..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면서
민주당 상원의원으로 출마했다고 말함..
바이든은 이번 코로나로 미국인구 2억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지만
미국 총 인구수는 3억명이 넘는 숫자임..
그는 곧 80을 바라보는 나이고, 대통령이 되기 전후를 비교해보면 보통 2년쯤 지나면 얼굴들이 다들 헬쓱해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스케줄이 바쁘고 힘들어보이긴 하는데 그래서 더 논란이 일어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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