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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조두순 출소일 오늘 12일 마누라 집 위치 어디?

조두순(68)이 오늘 12일 12년형 만기 출소로 또 한국이 시끌벅적하다.

 

출소한 그의 모습은 백발노인이 되서 긴 카키색 롱패딩과 캡모자를 눌러 쓰고 있다.

 

오전 경기도 안산기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곳에는 기자 포함된 150여명이 넘는 사람들로 붐벼 계란투척,확성기,고성,욕설,'조두순을 거세하라'는 등의 펫말 등이 난무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관용차량 3대를 동원해 이동하는 모습을 보며 세금이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사방에서 계란 투척을 하는 인산인해한 모습이다.

 

안산준법지원센터를 들어가는도중 기자나 사람들의 질문에 '묵묵부답'하며 목과 몸을 빳빳히 세운 상태에서 패딩을 한 번 움켜털며 매무시하면서 센터로 들어가는 무의식적인 행동,모습을 보며 '고집,자존심,꼰대스러움'등 마치 핏대를 세우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조두순의 거취가 궁금할텐데 그의 집은 경기도 안산 단원구 원룸가이고 현재 그의 집앞에는 경찰들이 일렬로 줄지어 서있는 상태이다.

 

사람들끼리 조두순 집주소는 이제 국민주소라고 배달도 안가는 곳이라고 한다... 마누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게다가 안산의 성범죄율이 더 높은곳이 단원구보다 상록구라는데 안산 주민들은 현재 공포에 질려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내년 안산시에 CCTV가 총3700여대가 추가 설치될 것이고, 안산시에는 조두순 전담팀이 꾸려져있어 조두순 감시를 한다는데 세금이 저런곳에 낭비되는 것을 보면 매우 아깝다고 생각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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