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 코앞인 해가 지면 작은 바람도 칼바람처럼 매서워지는 날씨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인해 실내공기가 많이 차가워지고 온풍기를 틀어놓으니 실내공기가 건조하고 마스크까지 끼고 있으니 더 답답할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필요해지는 가습기중에서도 가열식 가습기를 소개합니다.
제품 기본 스펙
전압 | 220V / 60Hz / 280W |
가습력 | 280ml/h |
본체무게 | 1.8kg |
물통용량 | 2.8리터 |
크기 | 246 X 160 X 310mm |
특징 | 국산,버튼식,상태표시 램프 |
📌가열식 가습기 VS 초음파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 초음파 가습기 |
100℃로 물을 끓인후 가습하여 살균작용을 하며 따뜻한 실내 온도 유지에 좋음. |
물을 미세한 입자로 만들어 분사하여 가습기 사용 자체만으로도 살균작용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지만 따뜻한 실내 온도유지 효과보기는 어려움. |
사용후 미세먼지 낮아짐. | 사용후 미세먼지 같음. |
끓여진 물이 분사되므로 주변에 물튐 현상이 있음. | 초미세 미스트로 공기중에 부드럽게 분사되어 오랫동안 사용해도 물튐 현상 방지됨. |
제품 특징
가열식 가습기 특성상 물튐 현상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에그볼 모양의 유선형 본체로 닦아주기가 편리하다.
보통 가열식 가습기는 작동하기 시작하면 100도로 물을 끓이고나면 본체가 뜨거워져서 옮기가 힘든데 이 제품은 뒷면에 홈이(손잡이) 있어 다른 가열식 제품보다 이동이 편리합니다.
가열방식인데 의외로 저소음이라고 2.8리터 대용량이라서 밤에 자는동안 사용하기 좋을 듯하다. 설명서에는 시간당 0.28ml씩 증발이라고하는데 여하튼 장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듯하다.
100도에서 끓여 분사하기 때문에 순수한 물만 가습이 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 제품 세척시에도 제품을 사용할때 물통 자체에서 살균이 되었기때문에 세척이 더욱 편리하다.
가습분출구는 분리가 가능해서 따로 쉽게 세척이 편리하고, 정수필터가 있으며 2주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물을 가열하면 노랗고 갈색 찌꺼기가 생기는데 이는 칼륨,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가열된 안심할 수 있는 인체무해한 것으로 이것을 걸러주는 거름망의 기능을 하는 것이 정수필터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을 논하지 않을 수 없지만 가성비면에서 매우 만족할만 가성비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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