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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스포O)진격의 거인 4기 넷플릭스 매주방영 2화 줄거리

 

진격의 거인 4기 2화 줄거리입니다. 스포 있어요. 

 

 

1화 전투씬중 갑옷거인이 인간이 만든 탄환에 뚫리고 찢기는 것을 본 지크 예거는 나날히 거인의 힘의 필요성이 축소될 것을 감지하고 [시조 거인]의 필요성을 느낀다.

군 작전실에서 회의중 지크 예거(짐승거인)가 [시조 거인] 탈환을 서두를 것을 언급한다.

 

 

 

그리고 등장한 피코(차력거인).

차력거인은 4발로 기어다녀서 인간 모습으로 돌아왔을때 일부러 목발을 짚고 다님.

"두 발로 걷는 법을 까먹어버린다니까"

 

 

 

다음 세대 거인 후보생들과 함께 있던 라이너는

과거에 자신이 전사 후보생이었을때의 동기들과 함께 있던 한 장면이

다음 세대인 콜트와 똑같은 오마주로 겹쳐보이게 되는데... 굉장히 암시성이 짙은 의미 있는 장면으로 보인다.

 

 

 

그리고 1화 가비가 홀로 적진에 들어가 수류탄 투척 작전을 성공한 것을

동료 부대에 알리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는도중..

 

 

 

라이너와 콜트가 한켠에서 [갑옷 거인]의 계승권에 대해 언급한다.

 

 

 

팔코는 1화부터 은근한 장면들과 대사로 후보생 동기인 가비를 짝사랑중인 것으로 보인다.

 

 

 

1화 첫장면이 콜트가 전장에서 홀로 독백하는 장면이었는데...

라이너와 콜트가 계속해서 같이 나오는 장면을 보니 실제 갑옷 거인 계승자는 콜트일 것 같은 예감이다.

 

 

 

참전후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재회를 함.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한 전쟁외상증후군 환자들에게 접근하는 콜트.

펑 소리만 내도 두려워서 그자리에 주저앉는다.

 

그리고 초 스포일러!! 잠입한 중년의 에렌 예거와 콜트의 첫만남이다.(만화책으로 미리 봄)

에렌과 콜트의 만남까지 이어지니 아무래도 실제 [갑옷 거인] 계승자는 콜트로 보인다.

 

 

 

가비의 집안, 가족들과 식사 및 재회중이다.

가비는 신나게 1화 수류탄 작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이다.

 

 

 

가비의 아빠가 라이너를 "우리 조카"라고 부르고, 가비의 엄마가 "우리 일족에서 전사가 두명이나 탄생하다니..."라고 하는 것을 보아 라이너와 가비는 사촌지간인 듯하다.

 

 

 

그리고 지난 5년 라이너가 잠입해지내던 시절을 회상하며 1화~3화의 인물들을 얘기한다.

전쟁중이라 그런지 적군 상대방에 대해 투박하고 거친 표현이 나오는데 마치 한국 북한의 극성 단체들이 생각난다.

태극기부대.. 조선뉘우스 같은 상투적인ㅋㅋ

1화에서 입대중 감자 먹던 여자...누군진 단번에 알지만 오래되서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ㅠㅠ

 

 

 

그리고 다음날 아침 회의.

피코는 두 발로 걸어다니는게 어색해서 아예 엎드려 있는다.

 

 

 

[전퇴의 거인]을 사용하는 타이버 가문이 등장할 것을 예고함.

타이버 가문이 작전을 위해 언론 역할을 한댄다.

일본의.. 우정국개최식, 영화 밀정 이런게 생각나면서 과거 일본 한국 역사가 생각남.

 

 

 

마지막 장면에서 라이너가 과거에 갔던 섬(에렌 예거,미카사,아르민 사는 곳)으로 다시 가야할 것을 예고하면서 진격의 거인 4기 2화 막을 내린다.

 

 

2화 주요 포인트는 아무래도 [갑옷 거인] 실제 계승자 윤곽이 나오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거인들이 등장하면서 거대 거인 전쟁을 암시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잠입한 에렌 예거의 첫등장과 타이버 가문 등장을 예고하면서

라이너와 콜트가 4기 전반적인 주요 인물로 끌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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