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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0 미국대선 부정선거 의혹, 조 바이든 당선

지난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와 조 바이든 후보가 치열한 선거운동 끝에 박빙의 결과로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가 미국 제 46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개표를 시작하면서 중간 중간 집계결과를 언론에서 보도를 해주면서 오후를 지나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을때는 트럼프의 재선으로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었지만 개표시간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자정을 지나면서 바이든의 승리 소식이 뉴스,기사로 줄줄이 연이어 나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국민이 직접 한 표씩 행사하는 직접 선거제가 아닌 선거대표인단이 선출하는 간선제를 채택한 미국은 이번 대선 후 여느때보다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듯합니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새 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결과에 불복한다면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변호사인단을 꾸렸다고 합니다.

 

트럼프가 선거 결과에 바로 의혹과 불만을 내비치며 소송을 준비한다고 했을때 트럼프의 불 같은 성격상 그럴 것 같기도 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미국 대선때 재밌게 볼 점은 아마도 개표 현황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오르락 내리락 반응하는 주가와 환율의 변화였던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우세할때는 달러 환율이 1140원까지 올라가더니 개표가 다 끝난 후 다시 1119~1120선으로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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