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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지아 주 재검표..결과 1.2만표 차이로 승리

미국 대선은 지난 3일 이미 끝났지만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못한 트럼프의 선거불복과 부정선거 의혹으로 이번에 조지아 주 재검표에 나섰다.

 

조지아 주는 공화당(트럼프)의 텃밭인데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특표수가 근소한 차이가 났기 때문에 트럼프 측이 재검표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결국 조지아 투표지를 다시 검토했다.

 

 

결과 1.2만표로 차로 바이든의 표가 더 앞선 것을 확인하며 트럼프 측은 재검표 발표전 결과를 뒤집기 힘들 것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투표서명을 일일이 대조하는 작업 없는 이번 재검표 결과가 의미 없다'고 입장표명한 바 있다.

 

재검표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조지아 주에서 개표되지 않고 누락된 2600여 장의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발견되었고 이 중에서는 트럼표의 표가 더 많았다.

그래서 트럼프는 투표용지 서명이 일치하는지도 확인하는 수검표까지 확인 요청이 있었지만, 조지아 주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는 않고 재검표만 했다고 한다.

 

앞서 조지아 주 브래드 라펜스퍼거 국무장관은 '전자 개표기의 정확성에 대한 믿음이 있어 재검표가 조지아 주의 투표 결과를 뒤집는 결과 또한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은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트럼프 문재인 김정은 세 녀석들 임기동안 평화 쇼한다고 사람들한테 꿈보다 해몽과도 같은 고조되는 기대감만 만들다가 수십억 수십조 세금만 날린 것만 알게 된 현실이다. 

대부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지만 혹시모를 맘에 살짝 기대도 했었는데 점점 자기들끼리 잔치 쇼하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막바지에 가장 임팩트 있었던 남북공동 연락사무소를 완공한지 대략 한달여만에 폭파하는 사건이 있고부터 확실한 세금XXX 놈들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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