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대우 요거트메이커 리뷰

 

코로나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 음식이 많아진 요즘엔 홈메이드 간식도 집에서 자주 챙겨먹는 때죠.

 

간식 메이커가 집에 한두가지가 있으면 집에서 가성비 좋고 영양가도 맛도 좋은 간식들을 응용해서 만들어 먹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다양한 간식메이커가 많지만 오늘은 1만원대 갓성비 누구나 좋아하는 수제 요거트 메이커를 소개합니다.

 

제품정보

대우 요거트 메이커 4병(DEY-D4004)

정격(220V~60Hz, 20W)

재질(무착색유리제,폴리프로필렌)

크기(350x122x133cm)

전원코드 88cm

 

 

홈메이드용 요거트메이커는 제품마다 같은듯 다른데 첫번째가 용기 재질이 유리 또는 플라스틱인지, 두번째는 용기의 투명도가 완전 투명한지 반투명인지 불투명한 용기인지, 세번째로는 용기의 개수가 몇 개나 되는가 입니다.

 

요거트의 발효상태를 쉽게 알기 위해서는 투명한 용기가 좋으며, 보다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유리병 용기가 좋습니다.

 

DEY-D4004 제품특징

대우 요거트메이커 DEY-D4004는 전용 유리병 용기가 4구가 들어있으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유리병이라 위생적이며 안전하며 투명한 용기로 제조 과정을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반투명 뚜껑이라 본체에 있을때 용기를 위에서만 볼 수 있어 반투명 뚜껑이 발효 과정을 한 눈에 보기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간편한 원터치 버튼

군더더기 없는 원터치 버튼으로 온/오프로 조작이 매우 편리하고 간편하여 누구나 사용이 쉬운 요거트메이커입니다.

 

제품 작동시 버튼 바로 위의 파란 램프등으로 요거트 제조중임을 알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잡다한 부가기능이 많다면 실제로 사용하지도 않을뿐더러 저렴하고 조작이 간편한 제품처럼 사용하는 것이 한정적여집니다.

 

시중 요거트제품의 약 두배 용량 150ml

마트에서 판매되는 요거트 제품 용량이 85g정도인데 대우 요거트메이커 유리병 한 병 당 150ml의 용량으로 거의 두배나 되는 양의 수제 요거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새는 마트에서 파는 요거트 맛도 다양하게 출시되서 맛있긴한데 집에서 홈메이드로 가족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고 재미도 쏠쏠합니다.

 

팁으로 만들어진 요거트는 단맛을 첨가하지 않으면 단맛이 안납니다. 유자청이나 잼,꿀,콘푸레이크,과일,견과류,마시멜로 등 곁들여 먹는 것도 수제 요거트를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발효시간 및 제조방법

요거트 만드는 방법인데, 저온살균 칼슘우유 가공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저지방 우유 사용가능)

 

모든 요거트 메이커가 그러하듯 발효되기까지 최소 8시간~최대 12시간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쩌다 한 번씩 먹는다거나 가족수가 적으면 4구짜리 요거트 메이커가 적절할지도 모릅니다. 자주 많이 먹는다면 7~8구 이상으로 구매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그리고 즉시 섭취보다는 냉장고에 3시간 이상 숙성후 차게 해서 먹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대우 요거트메이커는 공장출하 시 불량여부 확인 테스트 후 포장되어 잔기스(스크래치), 손자국 등이 있다고는 하니 단돈 1만원대 저렴한 제품이지만 뽑기에 실패하는 일이 적지는 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