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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Review/가전디지털 전자기기 리뷰

액토 USB 2.0 & 3.0 허브 HUB 사용후기

 

 

USB 2.0과 3.0 두 타입 모두 충족시키는 HUB 추천후기

몇개월전 노트북을 새로 장만하면서 나름 최신 노트북이다보니 USB 꽂는 단자는 3개인데 비해 가장 보편화된 USB 2.0포트는 단 한 개뿐이더랍니다.

 

2.0 무선 마우스를 쓰고 있어서 2.0 꽂는 곳에는 마우스 인식센서를 꽂아놓고 사용하는데.. 그러면 USB 꽂을 자리가 3.0뿐이 안남더라구요..

 

 

그런데 대부분 제품은 USB 2.0제품으로 보편화 되있어서, 제 노트북의 3.0포트와 결합해 2.0으로 전환시켜줄 허브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온종일 인터넷을 뒤져봐도 USB 3.0에서 USB 2.0으로 전환시켜주는 제품 찾는게 의외로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ㅠㅠ;;

 

그리하여 찾아낸 액토 허브..!! 인터넷에 판매되는 얼마없는 비슷한 상품들중에서는 약 2만원대로 저렴한 편입니다.

 

 

겨우겨우 찾아낸 USB3.0→USB2.0전환 허브입니다.!!

 

보시다시피 액토 허브는 총 4포트인데 한칸은 3.0(파란단자) 이고 나머지는 가장 널리쓰이는 2.0단자로 USB 꽂을 수 있는 개수가 많아져 매우 만족합니다.

 

 

어차피 실제로 꽂아 사용될 수 있는 USB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4구 어탭터를 가진 느낌이라 뭔가 든든합니다 ㅎ

 

최신형 노트북,컴퓨터를 구매하면 요즘엔 USB 3.0 단자도 함께 장착되어 나오기 때문에 기기에 3.0 포트가 많은 제품에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듭니다.

 

 

USB 2.0 보다는 3.0이 전송속도가 더 빠르다네요..ㅎ

 

액토 이 허브 제품도 USB 3.0포트에 꽂아 쓰는 제품이라 전송속도가 보다 빠르다고 설명하네요.

 

 

제품도 주문한지 하루이틀만에 빨리 도착했고 포장상태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플라스틱 제품이라 엄청 가볍습니다.

 

줄이 없는 3.0허브 제품도 있긴했는데 그거는 4~5만원대에 2.0포트만 두 개 있더군요. 해외직구상품이라 배송기간도 엄청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줄이 없는 단단한 구조로,, 꽂혀져 있는 허브를 실수로 치는 일이 생겼다간 PC의 USB 포트에 손상우려가 있을까봐 줄이 있는 것으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처음에 포트에 단자를 끼울때 상당한 뻑뻑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허브 자체가 쉬운 구조로 조립된 플라스틱이라 힘을 좀 가하면 반으로 쪼개질 듯한 연약한 느낌입니다..

 

몸통에 끼워진 USB 포트들을 끼울때에도 조심스럽습니다. 자칫 힘을 주거나 위아래로 포트에 힘을 가하면 허브 몸통이 으스러질까봐 매우 조심스레 연결하고 빼고 그럽니다.

 

이 부분만 제외하고는 만족하며 사용하는 USB 3.0 전용 2.0전환 허브입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저렴히 구매할줄 알았는 제품인데 의외로 당시에 찾기 어렵고 가격대가 비싼편이라서 그런지 만족도가 더 올라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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