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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스포O)진격의 거인 4기 넷플릭스 매주방영 3화 줄거리

진격의 거인 4기 3화 줄거리입니다.

 

 

브라운 라이너(현 갑옷거인)를 중심으로 라이너의 과거회상이 전개된다.

 

 

라이너가 전사후보생 시절때의 이야기를 주로 보여주는데..

 

굉장히 익숙한 인물들이 몇 보인다. 베르톨트(초대형거인), 애니 레온하트(여성형거인)...

 

 

6명의 전사후보생중 거인을 계승받을자는 단 5명이다.

 

하지만 라이너의 성적은 꼴찌... 마르셀의 동생이자 전사후보생인(이름 까먹음) 노란머리에게 자주 무시당하며 싸운다.

 

 

그렇게 6명 전사후보생중 단 5명만이 거인을 계승받고...

 

 

꼴찌인 브라운 라이너가 갑옷거인을 계승하게 된다.

 

마르셀의 동생이 역시나 라이너에게 "내가 아닌 꼴찌인 네(라이너)가 왜 선발이 된것이냐" 의문을 가지며 화를 내지만 이에 마르셀(턱거인)은 라이너(갑옷거인)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한다.

 

 

신설된 거인계승자들의 축하식중...

 

마차 행차중에 라이너는 '아버지'라는 사람을 발견하고 그에게 축하받기 위해 접근한다.

 

 

"엄마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 가게에서 일을 했었고 당신과 어머니 사이에서 내(라이너)가 태어났다."라면서 

 

"이제는 전사가 되었으니 엄마,아빠와 셋이서 명예 마레인으로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라고 환희에 젖어 이야기를 하지만...

 

 

안타깝게도 라이너 생부의 반응은 차갑고 매우 냉담하고 격하다.

 

아마도 라이너의 생부는 당시 유부남이었는데 라이너의 생모와 바람을 피워 아이(라이너)를 가진 듯하다.ㅠㅠ

 

라이너의 생부는 매우 나쁜 놈였던 것이었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나는 새 전사들.

 

그리고 뭔가 짠한 브라운 라이너.....

 

 

그리고 군의 작전인 [시조탈환계획]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라디아 섬으로 잠입하러 가는도중 밤이 되었다.

 

 

모닥불을 지피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마르셀이 라이너에게 "동생을 지키고 싶었기에 동생을 거인계승자에서 탈락시켰다. 라이너에게 미안하다"라는 사과를 한다.

 

이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 라이너는 얼음처럼 경직이 되어버리는데...

 

 

그때 라이너 바로 뒤에 있는 땅속에서 무지성 거인(유미르)이 나타나게 되고....

 

라이너는 무지성 거인에게 덥칠 위험에 처했지만

 

 

마르셀이 라이너를 밀쳐내고 결국 마르셀(턱거인)은 무지성 거인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이때 유미르가 턱거인을 얼토당토않게 계승하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모두들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도망친후 라이너,애니,베르톨트만이 남는다.

 

애니는 턱거인을 탈환하고 돌아가자고 하고, 라이너는 우리중 빠른 턱거인을 쫓아갈 자는 없다며

 

이대로 돌아갔다간 모두다 숙청을 당할것이라고 임무계획인 [시조거인탈환]을 주장한다. 

 

이때 애니와 라이너가 주먹다짐을 한다...

 

라이너는 리더 마르셀의 빈자리를 본인이 대신 하겠다며 결국 임무를 계속 수행하게 된다.

 

 

이 장면이 아마도 1기 1화 장면이지 않을까싶다..??

 

 

임무를 계속하기로 하고 [시조거인탈환]을 위해 파라디아섬의 벽을 부숨.

 

1기를 보았다면 단번에 알 수 있듯 예전에 본듯한 익숙한 장면들이다....

 

아무래도 라이너의 과거회상씬이다 보니 1화때 내용이 간간이 보인다.

 

 

그리고 부대 잠입에 성공하며 파라디아 섬에서 5년간 있었던 일이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게 되었는지를 라이너 회상으로 인해 짐작할 수 있었다.

 


3화 주요 포인트는 그동안 에렌 예거 시점에서만 집중되었던 것을

라이너의 시점에서 "브라운 라이너(갑옷거인)"의 탄생과정과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어떠한 감정과 흐름이 있었는가를 볼 수 있었다.

 

1기~3기까지 라이너,베르톨트,애니는 베일에 감춰진 인물이었고,

그들에 대한 감정묘사나 상황,일화 또한 거의 다루고 있지않았기에 흥미롭게 본 진격의 거인 4기 3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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